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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라이어 고구마 요리 만들기, 추운 날 건강한 간식
저번에 밤 구워 먹고 나서 에어 프라이어를 다른데도 쓰고 싶어서 고구마를 구입해봤습니다. 찾아보니 고구마 구이 말고도 칩도 만들 수 있고 스틱도 만들 수 있더라고요! 활용도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비비고 치즈 돈가스 에어프라이어로 해 먹으면 최곱니다. 카레랑 같이!) 가격도 오븐보다 좋고 공간도 별로 안차지하고 무엇보다 세척이 편하고 전기세도 오븐보다는 별로 안들어서 좋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고 싶네요 ㅎㅎ 통제로 구울 때는 그냥 넣고 하시면 되는데 ( 200도 15분 ->>뒤집어서 10분 ) 뒤집을 때 젓가락으로 구멍을 3~4개 뚫어 줍니다. 여기서 각자 취향에 맞게 더 굽거나 덜 굽거나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바싹 구워서 군고구마처럼 먹는답니다. 미리 구워놓고 식힌 다음 밀폐..
2020.11.02 -
국내 가을 여행지 싹 다 정리 된 곳! 국내 여행 끝 판 "대한민국구석구석"(feat. 한국관광공사)
요즘 가을이 끝나버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급히 여행지를 찾던 터였는데, 맨날 가는데만 가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 좀 먼 곳으로 알아보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헤매고 있다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들어가 보니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밑에 적혀있길래 뭔가 있어 보이면서 믿음이 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인 사이트였습니다. 포털이 깔끔하고 이 여행이라는 테마를 잘 정리하고 설명해놓아서 여행 시에 활용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여행지의 정보뿐만이 아니라 김치 담그기나 술 담그기 같은 음식체험과 도자기 여행 같은 체험 활동에 대해서도 예약까지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 점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행지의 기본 정보는 당연 잘 설명해주고 있고 ..
2020.10.30 -
Erbaviva 에바비바 , 애기들 로션, 보습으로 유명한 브랜드
이제 가을이 넘어가고 겨울로 접어들면서 많이 건조해져서 애기들 걱정도 민감한 와이프 걱정에 주변에 수소문을 해서 찾은 브랜드인데 립밤인데 이게 입술 말고도 다른 피부에 발라도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회사로 받아서 한번 써보니 마음에 들어서 제가 사용하고 다시 주문을 했네요 하하... 특별히 향료가 들어간 거 같지도 않고 많이 발라도 이질감 같은 것이 들지 않아서 성인 분들이 쓰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나중에 와이프한테 물어보니까 육아탬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애기들 용품이 비싸긴 한데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성인이신 분들도 사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딱히 뭐든 사주는 대로 쓰는 편이라 (그만큼 막 피부라서 민감도가 없죠 ㅎㅎ) 이런 브랜드에 대해서 모르는데, 이때까지 사용했던 립밤중에서 제일 깔..
2020.10.29 -
의약품안전나라, 내가 내 돈 주고 사는 마스크는 괜찮은걸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로 마스크는 저희의 신체 일부분이라 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유심히 살펴봐야 했었는데, 마스크를 구매할 때 그런 것을 별로 보지 않고 저렴한 거 위주로 샀었고 지금도 그렇게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 전에 이러한 것들을 좀 더 세밀하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면 어떨까 싶어 이곳저곳 찾아봤었는데, 의약품 안전나라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접속하여 윗부분의 고시/공고/알림 탭으로 들어가서 보건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비말 차단용 마스크 허가현황 탭을 선택하면 품목명과 품목 기준 코드, 업체명, 등급 등을 기입하여 내가 사용하는 마스크가 허가를 받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밑에 의약품안전나라에 접속에서 어디로 접속을 하면..
2020.10.29 -
토즈 스웨이드 로퍼 기념일 선물로 좋네요
일단 매우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신발이든 가방이든 명품이나 명품이 아니든 가지고 싶으면 기념일에 왠만하면 다 선물로 해주는데 불편해서 잘 못쓸거 같은 것들은 설득이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와이프가 힘들겠다 싶어요 글쓰다보니) 그렇지만 사주는 입장에선 자주 쓰고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이때까지 선물해준 것들은 실용성이 많은 것들인데 이번에는 편안한 신발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엔 가방이였는데 가방은 지나갔나보네요 기념일로 집사람한테 선물하려고 이것 저것 많이 찾아봤었는데 많은 분들이 편하면서 많이 신고 다닌다고 하셔서 몇달만에 백화점을 찾게 됬습니다. 제품마다 사이즈가 많이 차이난다고(?)하시더라고요. 다 만들고 나서 사이즈 책정해서 적는거 아닌가했는데 뭐 브랜드 특징이겠죠? 무슨 날이 되..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