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메뉴를 집에서 즐기는 복숭아치노 아이스, 청포도치노 아이스
저녁장을 보기 위해 퇴근하고 홈플러스에 들렀는데, 평소에는 커피나 차가 있는 코너를 가지 않는 편인데 그 날 따라 뭐가 있나 궁금해 가보니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전에 기억으로는 카누나 맥심 커피랑 보리차.. 둥굴레차 등등 이런 게 있었던 거 같은데, 스타벅스 캡슐이나 커피 원두 등 얼마나 많이 트렌드가 바뀌었는지 느껴졌습니다. 그중엔 매실진액도 있던데 예전에 시장에서 사 와서 먹던 기억이 있었는데, 맛도 비주얼도 훌륭한 제품이 많이 있어 앞으로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커피를 가서 한잔..일하면서 한잔, 점심 먹고 한잔, 오후 일할 때 한잔.. 집살 때 한잔 거의 5~6잔을 마시는 것 같아 선뜻 커피 제품에는 손이 안 가던 찰나에 익숙한 브랜드에서 디카페인 음료..
2020.10.28